32세(고대 경영 11학번, 컴퓨터학 복전)에 자산 80억! 파이어족 한정수 대표 프로필, 이력?

압구정고-고려대 경영(컴퓨터학 복수전공) 출신, 남다른 시작

한정수 대표(32세, 92년생)는 서울 강남 압구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습니다. 특이하게도 그는 경영학 외에도 컴퓨터학을 복수전공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였죠. 대학 시절에는 경영대 학생회 활동도 했다고 합니다.

 

신한카드에서 시작된 커리어

졸업 후 첫 직장은 신한카드 홍보팀이었습니다. 홍보팀에서 근무하면서 유튜브 채널 '세상학개론'을 개설하며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파이어족이란?

'파이어(FIRE)'는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약자

- 경제적 자립을 통한 조기 은퇴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

놀라운 자산 성장과 사업가로서의 도약

현재 한정수 대표는:

• 드라마 제작사 '연두컴퍼니' 대표이사
• 투자사 '알파큐브파트너스' 대표이사

그의 가장 놀라운 점은 투자 성과입니다.

미국 주식, 전환사채(CB), 비상장 주식 투자를 통해 3년 만에 자산을 최대 80억 원까지 늘렸습니다.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이미 30억 원의 자산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모교(고대 경영대) 사랑을 실천하는 청년 리더

92년생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교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돈이 많다고 다 이럴 수 있는 게 아니지요. 1천만원이라는 돈이 만만한 금액도 아니고요)

코로나 시기의 폭발적인 자산 성장

2020년 코로나19 시기, 한정수 대표는 시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초기 3,000만 원의 투자금으로 시작해 단기간에 30억 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

당시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투자 전략의 진화

현재는 투자 전략을 다각화하여:

• 가상화폐 비중을 10~20%로 축소
• 비상장 기업 투자에 주력
• 미국 주식, 전환사채(CB)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

이러한 전략 변화를 통해 3년 만에 자산을 최대 80억 원까지 성장시켰습니다.

'파이어드(FIRED)'의 새로운 제안

이번달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작 <파이어드: 부의 해방일지>

 

이 책에서 한정수 대표는 기존 파이어족(FIRE)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합니다.

'FIRED'는 'Financial Independence: Release Economic Dominion'의 약자로, 단순한 부의 축적이 아닌 경제적 자유와 행복의 균형을 강조합니다.

그는 책에서:

• 돈의 구속으로부터의 해방
• 행복을 우선시하는 재테크
• 돈과 행복의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

을 다루고 있습니다.

새로운 부의 패러다임 제시

한정수 대표는 무조건적인 무소유가 아닌, 행복을 우선순위에 두면서 효율적으로 부를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해방자'의 모습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기존의 재테크 서적들과는 차별화된 시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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